경남은행이 평생통장에 이어 주거래 고객을 위한 대출 신상품을 내놨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개인고객들의 원활한 가계자금 운용을 위해 '평생자동이체대출' 을 출시했다.
마이너스통장 형태로 운용되는 평생자동이체대출은 대출한도 내에서 사용과 상환이 자유롭다.
대출한도는 최저 1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12개월 잔액기준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를 기준금리로 적용, 영업점장이 인정하는 경우 최저 연 5.11%까지 이용할 수 있다.
소매금융팀 전득표 팀장은 “평생자동이체대출은 소득 유ㆍ무와 상관없이 자동이체 이용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신용대출상품이다. 주거래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