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병원 김영미 교수(사진·소아청소년과 소아신경)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 2016년판에 등재된다.
김영미 교수는 소아신경 분야에서 다수의 우수 연구 논문을 발표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마르퀴스 후즈후 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