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장협의회에는 7개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해 '외국인 투자기업 자본증자시 조세감면 규정개선' 등 8건에 대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서명한다.
특히, 허성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경제자유구역 사업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나 제도를 건의하고 우리 청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해 경쟁력있는 경제자유구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장장협의회는 상·하반기 연2회 개최되며 올 상반기에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개최되었고 내년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개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