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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투명사회실천 민·관네트워크 출범식' 개최

청렴도시 부산만들기 민·관이 함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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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10.20 11:16:28

청렴사회실천부산네트워크,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교육청, 부산광역시 16개 구·군, 한국남부발전 등 45개 기관으로 구성된 '부산투명사회실천 민·관네트워크' 준비위원회는 범사회적으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새로운 반부패 민․관 협력체인 '부산투명사회실천 민·관네트워크' 를 구축하고 21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정식으로 출범식을 갖는다.


'부산투명사회실천 민·관네트워크' 에 참여가 확정된 기관 및 단체는 모두 45곳이다. 시민단체에서는 2012년 9월 창립한 87개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청렴사회실천부산네트워크(부산시민센터, 부산 YMCA, 한국투명성기구 부산지역본부 등)' 가 참가한다.


공공기관에서는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교육청, 부산광역시 16개 구·군, 부산광역시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부산 이전 공공기관(한국남부발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부산지역 국가 및 정부 산하기관(부산지방보훈청,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등 44곳이 참가한다.


시민단체와 공공부문은 부산투명사회실천 민·관네트워크를 발족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그간 8회에 걸쳐 모임을 갖는 등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따라 원활한 활동을 위해 각 참여기관 실무자가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운영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연 1회 대표자회의를 개최해 중요사항에 대해 최종 확정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부산투명사회실천 민·관네트워크' 는 앞으로 '다 함께 더 맑게–우리가 함께하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반부패·청렴과 관련해 공동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사업으로는 공공기관과 지역사회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우수기관 탐방 및 교류활동 △반부패 전문교육 인력양성 활동 △각종 정보 교류를 위한 웹진형태의 뉴스레터 발간 등의 사업을 벌인다.


'부산투명사회실천 민·관네트워크' 준비위원회는 "이번 출범식을 통해 민·관 공동의 반부패 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함으로써 범시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킬 것이며 사회 각 분야와 공공부분에 반부패 및 윤리경영 노하우 공유, 공공기관의 청렴도 향상과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와 국가 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며 "경제단체와 행정기관, 각종 직능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제안 설명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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