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15.10.18 21:40:37
한국마사회는 18일 성명을 내고 지난 2013년 용산지사 이전 당시 지역에 연고를 둔 박모씨(용산구 거주)의 사기미수에 연루돼 언론에 보도된것과 관련해 심심한 유감을 표했다.
이에 대해 한국마사회는 이번사안과 관련해 현재 감사가 착수·진행 중이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하고 엄정하게 규명해 조치 하겠다며 이번 사건의 발단이 된 박씨에 대해서는 조치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 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