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KAI 하성용 사장 외 전 임원, 자사주 매입

KF-X 사업 불확실성 해소 및 2015년 실적에 대한 자신감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5.10.15 10:10:59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2015년 경영실적 달성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KAI는 "14일 하성용 사장을 비롯해 임원 모두가 자사주 매입에 참여했다" 고 밝혔다.


KAI 관계자는 "KF-X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인 것이다" 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핵심 기술이전 및 국산화 등의 문제는 이미 예상된 것으로 정부와 문제 해소방안을 모색하고 있어 연내 본격 개발 착수가 가능할 것이다" 고 말했다.


최근 KF-X 사업 관련 불확실성으로 지난 8월 최고가 대비 30% 이상 과도하게 주가가 하락했다.


또, KAI 하성용 사장 외 전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올해 경영목표 달성에 대한 결의의 성격도 있다.


KAI는 년초 2015년 경영목표로 수주 10조원, 매출 3조원,   영업이익 2,300억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하성용 사장 취임 후 KAI는 2020년 매출 10조원 달성과 세계 15위의 항공업체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매년 30% 이상 성장을 목표하고 있다.


KAI는 비전 달성을 위해 KF-X, LAH/LCH 사업은 물론 MRO, 위성/발사체, 국산 완제기 수출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