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가 금융교육을 통한 주택연금 알리기에 나선다.
공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통한 노후복지증진과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대한노인회(회장 이심)와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은퇴자의 금융·경제 및 건강·교양 교육지원 ▲주택연금·노후재무설계 서비스 제공 등 노후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는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정부3.0 추진과제중 기관간 협업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금융교육과 노후재무 설계 서비스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