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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복연구원, '택시제도 개선과 발전방안' 4차 현장세미나 개최

14일, 오후 2시 부산 연제구 부산개인택시조합 광장 및 대강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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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10.14 09:27:31

새누리 부산시당 부산행복연구원(원장 나성린 의원) 제4차 현장세미나가 14일 부산개인택시조합 대강당에서 열린다.


부산행복연구원은 이날 오후 2시 부산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부산개인택시조합 광장에서 개인택시사업자들의 현황과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대강당으로 이동해 ‘택시제도 개선과 발전방안’이라는 주제의 현장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세미나에는 원장인 나성린 의원을 비롯해 서용교, 하태경 정책위원장과 박권수 부산개인택시조합 이사장 등 부산 개인택시 사업자 5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최양원 영산대 교수가 '택시제도 개선 방안' 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 발제를 맡고, 박진옥 부산광역시 대중교통과장과 김유인 국토교통부 택시산업팀장, 정수성 환경부 교통환경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최 교수는 이날 발제문을 통해 현 택시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짚어보고 △개인택시 차량 부가가치세 일몰 기간연장 △개인택시 연료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대형택시 도입 △경유택시 도입 △택시 총량제에 따른 감차 등 택시업계 현안 과제에 대한 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나 의원은 "택시는 부산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며 "오늘 현장세미나를 통해 불황에 시달리는 택시업계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부산시민과 택시사업자 모두 윈윈(Win-Win)하는 정책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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