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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항공우주박물관 전국 중·고등학생 1,500명 대상으로 인문학 교육

'2015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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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10.13 10:30:10

▲(사진제공=KAI) KAI 항공우주박물관이 '2015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하고 교육 수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AI 항공우주박물관이 '2015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1,500여명의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 현장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길 위의 인문학' 이란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융성의 일환으로 진행한 사업이며, 박물관 현장 학습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KAI) KAI 항공우주박물관 '2015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파스칼의 원리 체험 학습을 하고 있다.

KAI 항공우주박물관은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5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7월부터 12월까지 항공우주학 강좌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0월초 현재 1,000여명이 참여했다" 고 밝혔다.


KAI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항공우주학 강좌는 항공우주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비행의 역사, 비행의 원리, 비행기의 종류, 비행기의 구조, 최신예비행기, 우리나라 항공의  역사, 우주탐험, 로켓과 우주왕복선, 인공위성, 우주에서의 생활,  항공우주 발달사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경남 사천에 위치한 KAI 항공우주박물관은 청소년들에게 21세기 첨단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상을 알리며 미래 산업에 대한 기술과 비전을 제시해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공간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KAI 항공우주박물관은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는 경남 사천시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며, 사회공공교육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역사회문화발전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사천 지역 명소로도 자리 매김했다.


항공우주박물관은 46,281㎡(약 1만4천여 평) 규모로 항공우주관, 자유수호관 및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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