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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상의협의회,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성공 조성 범도민 역량 모을때 '호소'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성공조성을 위한 시민추진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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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10.08 17:47:12

▲(사진제공=경남도청) 8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경남상의협의회 회장인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 하계백 진주상의·원경희 거제상의·이홍원 밀양상의·이현석 함안상의·구자웅 양산상의회장과 김희수 창원상의 진홰지회회장, 장창욱 창원상의 산업진흥위원회 위원장 등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상남도 내 9개 상공회의소로 구성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최충경)는 8일 오전 10시 30분 경남도 프레스센터에서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성공조성을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부의 복합리조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경남도민들의 역량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경남상의협의회는 기자회견에서 "기계, 조선 등 제조업으로 성장해온 경상남도가 새로운 먹거리를 견인할 관광산업육성을 위해서는 진해 글로벌테마파크의 성공적인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성공조성을 위한 시민추진위원회' 를 구성하는 등 선도적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밝혔다.


경남상의협의회는 "진해 글로벌테마파크는 특정 지역의 개발 사업이 아니라 테마파크가 들어서는 진해를 중심으로 거제·마산·통영·남해·하동을 잇는 남해안 관광벨트가 조성돼 지리산권 등 내륙관광, 산업관광과 연계되는 등 경상남도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므로 범 도민의 참여가 요구된다" 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특히 경남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계 지도자들이 복합리조트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구분 없이 일치단결해 유치전에 나서줄 것" 을 요청했다.


또, 그들은 "수도권 규제완화로 지방에 대한 투자가 위축되고 있는 현실에서 비수도권에도 투자 확대 등의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절실하다는 것을 정부가 직시하고 이번 복합리조트 선정에서도 반영해 줄 것" 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경남상의협의회 회장인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 하계백 진주상의·원경희 거제상의·이홍원 밀양상의·이현석 함안상의·구자웅 양산상의회장과 김희수 창원상의 진홰지회회장, 장창욱 창원상의 산업진흥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진해 글로벌테마파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복합리조트 콘셉트 제안공모(RFC)에 선정됨으로써, 문체부는 1차 심사에 통과한 진해 글로벌테마파크를 포함한 전국 9개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7일까지 제안요청서를 받아 12월에는 전국 2곳 안팎의 최종 사업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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