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권기자 | 2015.10.03 11:00:10
▲(사진제공=창원상의) 창원상공회의소 최충경 회장(사진왼쪽)
최충경 회장과 이날 내방한 브엉뒤비엔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비롯한 웬비엣산 상공부 부국장, 웬민히엔 대사관 투자참사관 등은 양 지역 간 산업정보와 문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는 한편, 다가오는 한·베트남FTA에 대비한 협력방안을 상호 모색하기로 했다.
내방객들은 이후 창원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베트남 투자환경 설명회에 참가해 40여 명의 베트남 투자희망업체 관계자들에게 최근 베트남 정부의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