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부산은행은 추석 명절 기간인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두 대의 '부산은행 이동점포'가 귀성객들을 위한 '찾아가는 신권 교환' 및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22일과 23일에는 '신세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과 '거가대교 휴게소'에서, 24일은 '신세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과 '부산역 광장' 그리고 귀성객이 가장 몰리는 25일과 26일은 '부산역 광장'에서 각각 찾아가는 '신권 교환 서비스'와 '송편 나눔 행사'를 펼친다.
또한 9월 말까지 부산은행 42개 지점의 대여금고를 부산은행 거래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대여금고 무료 이용 서비스'도 실시한다.
부산은행 '대여금고 무료 이용 서비스'는 부산은행 영업부, 부전동, 대신동지점 등 각 거점의 42개 지점에서 신분증 제시 후 사용할 수 있다.
부산은행 마케팅부 강상길 부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부산은행이 준비한 찾아가는 신권 서비스와 무료 대여금고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온가족이 함께하는 즐겁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17일에는 추석맞이 대고객 이색 이벤트로 '거래기업체 워킹맘' 임직원 400여 명을 부산 서면 '메가박스 영화관'으로 초청, 영화 <사도>를 무료 상영하는 'BNK 시네마 View' 이벤트도 가졌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