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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찬 의원, "방산 수출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방위사업청 국정감사에서 방산수출 증진을 위한 노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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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9.17 17:11:15

김성찬 의원(새누리당, 진해)은 정쟁으로 물든 이번 국정감사에서 민생국감을 실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국방부 국정감사에서는 중소 영세업자들의 대금체불 문제를 지적하고 대책수립을 촉구했으며, 14일 병무청 국정감사에서도 청년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 '병역적체 문제' 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김의원은 "T-50훈련기는 중형차 1,150대, 209급 잠수함 한 척은 중형차 18,600여대를 수출하는 경제효과를 갖고 있음에도 올해 방위사업 수출 현황은 작년 36.1억 달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며 "국내 방위산업은 세계일류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갖고있음에도 수출실적이 부진한 것은 방위사업청의 노력 부족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고 강조했다.


또한 장명진 청장에게 "방사청장은 방산보국을 철학으로 삼고 비리로 얼룩져있는 국내 방위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아낌없는 노력이 필요하며, 수출 증진을 통한방산경제 활성화, 나아가 국가의 신성장동력으로 방산 부흥을 이끌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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