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원장 김태선)는 오는 17일 '노인성 치매와 우울증 예방'이란 주제로 센터 강당에서 제339회 시민건강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건협 부산센터에서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매월 우수 의료진을 초빙해 공개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강좌에는 부산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영민 교수를 초빙했다.
센터 김경민 과장(가정의학과)은 “노인성 치매는 많은 연구를 통해 분명한 뇌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오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노인성 치매와 우울증에 대해 정확히 알고 예방법을 배워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