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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학교급식 관련해 논의할 내용이 더이상 없다"

"급식비리 재발방지 조치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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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9.08 17:13:00

▲(사진=CNB뉴스 강우권) 8일 오후 윤인국 경남도 정책기획관이 '박종훈 교육감 기자회견'에 대한 경남도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경남도 정책기획관은 8일 오후 4시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오전 '박종훈 교육감의 기자회견'에 대한 '도의 입장' 을 밝혔다.


이날 윤인국 경남도 정책기획관은 "학교급식에 대한 도의 감사권한을 명문화한 '경상남도 학교급식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통과되고, 급식비리 재발방지에 대한 도 교육청의 조치가 취해진 후에 급식비 분담비율을 협의하겠다" 며 "도 교육청에서 내년도 전체 식품비 금액을 제시하면, 국가에서 지원되고 있는 저소득층 급식비를 제외하고 영남권 4개시도 평균 식품비 분담비율인 31.3% 범위내에서 시.군과 협의해서 지원하겠다" 고 선을 그었다.


이어 "그동안 급식문제 해결에 걸림돌이었던 '감사'와 '급식분담비율'에 대해 모두 해결됐다" 며 "교육감과 도지사는 만날 이유가 없다" 고 강조했다.


또, 정장수 경남도 비서실장은 "양 기관의 공적인 업무는 해결됐다" 며 "개인적인 만남으로 논의 할 내용이 없다는 의미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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