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영기자 | 2015.08.24 10:16:48
▲(사진=오디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에서 돈키호테 겸 세르반테스 역의 조승우(오른쪽)와 그를 따르는 산초 역의 김호영이 열연 중이다.
공연은 자신이 기사 돈키호테라고 믿는 노인 알론조가 하인 산초와 모험을 떠나면서 벌이는 일들을 그린다. 세르반테스의 명작 '돈키호테'를 미국 위스콘신 주 출신의 극작가이자 방송작가인 데일 와써맨이 뮤지컬로 재구성했다. 디큐브아트센터에서 11월 1일까지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