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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부산시당, '부산행복연구원'의 첫 '서민생활 현장세미나' 개최

내년 총선 앞두고 본격적인 정책 행보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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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8.19 11:15:50

새누리당 부산시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선다.


새누리당 부산시당 부산행복연구원(원장 나성린 의원)은 오는 20일 '부산 주택재개발 진로와 선택' 이라는 주제의 첫 현장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


부산행복연구원의 현장세미나는 민생문제가 있는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을 들은 뒤 근처 구청이나 주민센터 등으로 자리를 옮겨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는 새로운 형태의 세미나로 새누리당의 대표적인 정책통인 나 의원이 주도, 주목 받고 있다.


이날 부산 수영구 남천1, 2구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한 뒤 부산시당 대강당에서 열리게 될 제1차 세미나에는 부산대 김종구 교수(부산대)가 '부산시 주택재개발사업 성공적 추진방안' 이라는 제목의 주제를 발표한다.


세미나 좌장은 부산발전연구원 황영우 박사가 맡고 국토교통부 김재정 주택정책국장과 부산시 조승호 창조도시국장, 부산시의회 이대석 교육위원장, ㈜정일이앤씨 노행수 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나 의원은 "이번 현장세미나는 부산의 가장 큰 현안과제 가운데 하나인 주택재개발 사업의 제반 문제를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며 "특히 주택재개발 지역 해제방안, 매몰비용 해결방안, 해제 후 주거환경개선 방안 등에 대한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시할 것이다" 고 말했다.


나 의원은 또 "현장세미나는 앞으로도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하고 부산의 먹거리 등 중장기적인 미래 비전을 만드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며 "현장세미나에서 다뤄지는 주제들은 내년 총선 공약으로 적극 제시될 것이다" 고 덧붙였다.


부산행복연구원은 이날 세미나에 이은 제2차 세미나를 오는 26일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등지에서 '철로주변 마을 피해 해소와 지역발전 정책(부전~마산 복선전철을 중심으로)'이라는 주제로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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