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통영시의회, 축제 기간 중에도 민생 현장 속으로

적조현장방문 및 어업인 격려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8.18 08:52:02

통영시의회(의장 강혜원)는 지난 14일 제54회 한산대첩축제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불구하고 산양읍 오비해역을 비롯한 적조발생 현장과 가두리시설 이동 현장을 방문해 방제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수산업 피해 최소화를 당부했다.


통영시는 지난 8월 5일 적조주의보 발령 후 적조피해 예방을 위해 전해수 살포선을 비롯하여 방제선, 어선 등 600여 척의 선박을 동원하고, 포크레인, 황토운반선 등 각종 장비와 1,5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현재 약 1,900톤의 황토를 살포하여 통영바다의 적조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강혜원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방제작업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예년에 비해 적조가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적조생물 밀도 증가 및 인근 해역 확산에 따른 어업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초동방제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또한, 적조방제현장과 더불어 바다공중화장실 관리실태를 병행 점검해 평상 시 해역수질관리와 FDA 점검에 대비해 줄 것을 시 관계자에게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