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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부시장, 지역 내 무더위쉼터 방문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및 건설공사현장 특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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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8.05 08:36:04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연이은 폭염경보 발효에 대응하여 T/F팀을 구성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상시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발생 예방을 위해 김주명 부시장은 4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돼 있는 삼문동 2통마을회관과 산외면 다원1경로당 등 현장방문을 실시 냉방기 가동 여부 및 폭염 행동요령 비치 상태 등 시설 전반을 직접 점검했으며, 삼문동 리베라움2단지 공사현장을 방문해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의 적극 운영을 당부했다.


밀양시는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삽입한 부채 1,000개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관내 기업 및 공사현장 등에 무더위 휴식시간제(Hear Break) 운영에 적극 동참할 것을 권유하는 시장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또, 시 관계자는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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