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0일까지 선임직 이사(비상임) 8명을 공개 모집했다.
거제시장은 추천된 16명 중 8명을 이사로 지난 24일 임명했고 임명된 이사는 김원배(인제대 겸임교수), 남해안(희망복지재단 이사장), 노철현(전 KT거제지사장), 박동철(거제시발전기획위원회 위원장), 위태례(경남대 강사), 유인제(대우조선해양), 이성웅(삼성중공업 상무), 조용국(전 거제시 주민생활국장)이다. (성명은 가나다순)
임명된 이사 8명중에서 27일부터 28일까지(2일간) 이사장 지원서를 접수해 29일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면접심사를 거쳐 4명의 지원자 중 2명을 거제시장에게 추천했으며 이사장에는 박동철(거제시발전기획위원회 위원장)이 30일자로 임명됐다.
제2대 박동철 이사장과 7명 이사는 2015년 8월 17일부터 2018년 8월 16일까지로 3년동안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