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하경재)은 22일 오후 3시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기술보증기금 및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협약기관들이 상호 협력해 대학의 교원창업자, 학생창업자 및 산학협력단 내 창업보육관 입주기업, LINC사업단 가족회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맺어졌다.

협약식에는 경남대 하경재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 김주현 본부장, 신한은행 부산경남본부 전재원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경남대학교는 협약기관이 교원창업자, 학생창업자 및 산학협력단 내 창업보육관 입주기업, LINC사업단 가족회사와 유기적인 업무협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기술보증기금은 교원 및 학생 창업자, 창업보육관 입주기업, LINC사업단 가족회사에 대한 기술금융을 지원키로 했으며, 신한은행은 이들에게 금융 및 금융컨설팅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