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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전력반도체 기반구축사업 유치 나서

오규석 기장군수,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만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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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7.08 15:07:57

▲(사진제공=기장군) 왼쪽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부산시 일자리경제본부장, 기장군수, 부산시 산업통상국장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7일 오후 오규석 기장군수가 부산시 김기영 일자리경제본부장 및 관련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기장군 동남권방사선의․과학일반산업단지(이하‘동남권산단') 에 전력반도체 연구기반 및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조성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규석 기장군수는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을 직접 만나 작년에 대상사업으로 안타깝게 순위에서 밀려 탈락됐던 전력반도체 연구기반 및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2015년도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으로 꼭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구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기장군이 차세대 전력반도체 연구기반 구축사업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많은 성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사업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총사업비 2,333억원을 투입 동남권산단내 전력반도체 및 연관 산업단지(6만2100㎡)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연구개발(R&D) 부문에 1,148억원, 기반구축 부문에 1,185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26일에는 유망한 수도권 소재 전력반도체 관련 기업인 (주)아이에이와 기가레인, 큐알티 등 21개사가 기장군 장안읍 소재 동남권산단 입주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전력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본격 동참한 바 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기장군이 최상의 입지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과, 동 사업의 타당성 및 시급성을 정부부처에 충분히 전달했다. 조성중인 동남권산단에 국내 유수의 전력반도체 기업이 집적화되면 기술력과 산업경쟁력 확보로 시너지 효과가 배가되고 수출경쟁력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영향을 미처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앞으로 우리 기장군은 신성장 동력산업의 선도주자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 전력반도체 개념 : 전력을 조절해 전자기기 등을 구동시키게 하는 반도체 Si제품(150°이하), SiC, GaN 등 화합물 반도체 제품(500°이상), 전기자동차의 엔진장치에 화합물반도체 교체시 냉각장치 필요 없음으로, 자동차 경량화 및 차량 연비 증대 등 에너지 절감 및 기기 효율성 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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