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이사장 성세환)은 7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선풍기 400대(1,25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의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사랑의 선풍기 지원사업’ 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200대의 선풍기를 양산시에 기탁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했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경남영업본부 이두호 부행장은 "사랑의 선풍기가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에서는 앞으로도 사회공헌적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