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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대학교 박물관, '2015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공동체 의식과 사회성 증대 등 인성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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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7.06 15:53:41

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선유) 박물관(관장 이쌍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5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하반기 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박물관 교육의 사회교육기능 활성화와 지적.예술적.문화적 역량의 기본이 되는 인문학적 소양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문화융성에 기여하고 교과과정과 연계한 체험식 학습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사회성 증대 등 인성을 함양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진주교육대학교 박물관은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바로알기 프로그램인 ‘진주의 보물과 함께 찾아가는 박물관’ 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선생님을 부탁해!’ 를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 프로그램 외에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에 참여해 본교 학생과 지역주민이 문화를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교육대학교 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초.중.고 ‘주5일제’ 시행 및 ‘자유학기제’ 도입에 대비해 교사를 양성하는 지역 거점 대학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학습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자세한 문의는 진주교육대학교 박물관(055?740?153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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