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가 산업단지와 주요 거래업체를 잇달아 방문하며 고객의 행복과 성공을 기원하는 행복점 시계 교부 행사를 실시했다.
김형열 본부장은 지난 4일 양산권역 2개 산업단지 방문에 이어 16일에는 함안상공회의소(회장 이현석)와 칠서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박종희)을 방문해 자금지원 확대방안을 논의하고, 'NH농협은행 경남 행복점' 시계를 전달했다.
함안상공회의소는 함안, 의령 지역의 약 740여개 업체를 대표하며 지역 상공업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으며, 칠서일반산업단지는 고용인원 약 1만명, 생산매출액 약 4조원에 달하는 민간산업단지로 도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각종 제반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경남의 대표 산업단지 중 한 곳이다.
한편, 이날 전달된 'NH농협은행 경남 행복점 시계' 는 주요 산업단지, 우수 거래업체 등을 대상으로 교부되고 있는데, 작년까지 300호점 교부에 이어 올해 500호점 교부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김형열 본부장은 "고객에게 최적화된 금융지원은 은행에게 있어 기본이고, 나아가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고객의 행복과 성공에 있다고 생각한다" 며 "행복점 시계가 NH농협은행과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행복과 성공을 가져다주는 부적과 같은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는 소망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