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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출신 육현균 싱가포르국립대 교수, 초청특강 개최

‘싱가포르의 식품 안전 연구의 개요’ 주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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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6.11 17:37:44

▲(사진제공=경남대) 경남대 식품생명공학연구소는 10일(수) 오후 3시 경남대 출신 육현균 싱가포르국립대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하고있다.

경남대학교 식품생명공학연구소(소장 최선욱 교수)는 10일 오후 3시 경남대 출신 육현균 싱가포르국립대 교수를 초청,  제2공학관 대학원세미나실에서 특강을 가졌다.


육현균 교수는 지난 97년 2월 경남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미시시피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9년 7월 싱가포르국립대학에 정식 교수로 임용되어 재직하고 있다.


▲육현균 교수

이날 육 교수는 ‘싱가포르의 식품 안전 연구의 개요’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육 교수는 "저는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나 대학 등록금이 없을 정도로 가난했다" 며 "몇 번이나 학업을 포기할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현실을 탓하지 않고 묵묵히 그리고 열심히 공부했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후배들에게 "개인마다 주어진 환경과 여건이 다르겠지만 가급적이면 큰 꿈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dlek" 고 격려했다.


한편, 싱가포르국립대학은 10일 조선일보와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와 공동으로 실시한 ‘2015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우수한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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