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동고분박물관은 지역문화의 공간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토요일 박물관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5년도 6월 사회교육을 진행한다.
6월 사회교육은 오는 13일 유아가족을 대상으로 가야시대의 유물에 대해 배워보고 부채를 만들어 보는 '나만의 가야유물모양 부채만들기' 를 시작으로, 27일 초등학생 대상의 '선사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소원을 빌었을까?' 로 구성했다. 선사시대 사람들이 새겨놓은 암각화에 대해 공부해 보고 암각화 모양 에코백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체험품은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교육은 분야별 전문 강사가 담당한다.
교육은 박물관 홈페이지 (http://ds.gimhae.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문의사항은 전화(055-330-688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