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116,568필지에 대한 201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29일자로 결정ㆍ공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평균 5.7% 상승했으며, 최고가격은 중부동 상업지역 내 대지로 제곱미터(㎡)당 311만6천원이며, 최저가격은 평산동 녹지지역 내 임야로 제곱미터(㎡)당 99원으로 조사됐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양산시청 민원지적과(웅상출장소 총무과), 읍·면·동 주민센터, 시 홈페이지 또는 일사편리 경남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을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양산시청 민원지적과, 웅상출장소 총무과,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24(전자민원)에서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한 토지에 대해서는 재조사 후 7월 30일까지 신청인에게 그 결과를 개별통지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 관련 문의는 양산시청 민원지적과(055-392-2422~3) 및 웅상출장소 총무과(055-392-6252~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