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박춘우)는 지난 1일 마산항 개항 116주년을 기념하고 마산항의 발전과 시민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제38회 마산가고파큰잔치' 행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먹을거리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는 이날 마산가고파큰잔치 참여시민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천사항과 나트륨 바로알기와 줄이기 및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부정불량식품 근절 홍보를 실시했다.
하식 마산합포구 문화위생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먹을거리 불안감을 해소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민홍보 강화로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