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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스페셜 166만명 돌파…프로야구 흥행 특급 도우미

다양한 게임으로 조력자 역할 톡톡히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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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5.04.28 10:55:59

▲(사진자료=스포츠토토)

kt위즈의 가세로 10구단 체제의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 국내 프로야구(KBO)가 연일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은 팀 당 144경기로 경기수가 늘었고 김성근·김기태 등 스타 감독들의 리더십 대결과 초반 치열한 순위 다툼이 이어지는 등 다양한 이슈로 야구팬들에게 신선함을 더하고 있다.


시즌 초반을 통해 나타나고 있는 프로야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발행하는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에서도 엿 볼 수 있다.


스포츠토토에 따르면 가장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의 경우 초반 11개 회차에서 누적참가자 166만4473명을 기록하는 등 평균 15만1315명이 게임에 참여하며 올 시즌 야구흥행 돌풍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생팀이 참여하고 경기수가 늘어 난데다, 관심 또한 크게 높아진 만큼 올 시즌은 지난해에 기록했던 941만명을 뛰어넘어 스페셜 게임 참가자 천만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페셜 게임의 경우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 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밖에 쉬운 참여 방법으로 야구팬이라면 누구에게나 인기를 끌고 있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역시 6개 회차가 발행된 4월 현재 평균 5만5101명이 참여하며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랭킹 게임의 경우 지정된 8개 팀 중 점수를 많이 낼 것 같은 3개 팀을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상대적으로 쉽고 적중확률도 높아 야구를 잘 알지 못하는 초보자 및 여성 야구팬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스페셜 게임과 랭킹 게임이 프로야구 흥행과 더불어 많은 인기를 얻어감에도 불구하고, 1인당 평균구매금액에서는 스페셜(4060원)과 랭킹(6850원) 모두 5000원 남짓한 적은 비용의 소액 구매가 주를 이루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야구토토 게임은 거의 매일 야구팬을 찾아가고 있지만, 우천 등 경기 사정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반드시 확인하고 환불 금액을 찾아가야 한다. 실제로 우천으로 인해 시즌 초반 발행된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 중 총 6개 회차가 취소되며 게임에 참여했던 야구팬들을 아쉽게 했다.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축구토토, 야구토토, 농구토토, 배구토토, 골프토토 등 현재 시행되고 있는 스포츠토토 게임에서 경기결과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에게 지급되는 적중상금이나 발매가 취소돼 환불 처리되는 경우 환급 시효인 1년 이내 찾아가지 않을 경우 모두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귀속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발매가 취소된 경우 구입한 영수증을 지참해 판매점을 방문하면 구입금액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


찾아가지 않고 귀속된 금액은 시효기간 후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조성되고, 그 기금은 올림픽기념사업·학교체육지원사업·청소년 및 소외계층 체육지원·경기 주최단체 지원 등 체육진흥기금 본래의 사용목적에 따라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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