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싱가폴에서 열린 아시안뱅커 주최 EXCELLENCE IN RETAIL FINANCIAL SERVICES INTERNATIONAL AWARDS 2015 행사에서 조영식 신한은행 싱가폴지점장이(왼쪽부터세번째) 2015년 대한민국 최우수 리테일은행상 수상 후 아시안뱅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신한은행)
아시안뱅커는 매년 리테일뱅킹 부문의 핵심상품 시장점유율, 리스크와 같은 재무성과와 핵심전략, 상품, 서비스 등비재무성과에 대한평가를 실시해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탁월한 재무성과와 고객중심의 상품과 서비스, 고객정보유출 방지 등의 소비자보호, 고객만족도, 서민금융 및 소상공인 지원 등의 비재무성과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내 최초로 채널융복합 부문의 아시아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신한은행은 온라인 채널과 영업점 오프라인 채널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고객의 금융거래 절차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부분이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신한은행 측은 올해로 2009년부터 6번째, 2012년부터 4년 연속 리테일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당당히 경쟁력을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은행으로 위상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CNB=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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