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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은행, 창원시에 ‘온누리상품권 6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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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2.05 14:50:23

 

(cnb뉴스=강우권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과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설을 맞아 5일 창원시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6천만원 어치의 온누리상품권’을 안상수 창원시장에게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 1,200세대에게 각 5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손교덕 경남은행장은 "이번에 기탁한 전통시장 상품권이 조금이나마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아울러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행복하고 풍성한 설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책임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상수 창원시장은 "매년 나눔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희망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외롭고 소외된 주민들과 함께하는 든든한 후원자가 돼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은 2014년에도 떡국, 연탄, 선풍기, 복 꾸러미 등 성금(품)을 1만 4천406세대에 1억6천820만원을 지원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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