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23일자 M급 및 3급 직원에 대한 인사발령에 따라 승진직원, 전입직원, 신규보임 사무소장 등 42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농협은행 출범 4년차에 접어드는 경남본부의 이번 인사는 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농협은행의 중심이 되는 BEST 경남' 을 만들기 위해 어느 해 보다 성과를 반영한 능력중심의 인사를 실시했다.
무엇보다 지난해 2명의 여성지점장을 보임 한데 이어 금년에도 1명의 신임 여성 사무소장을 보임해 지속적인 여성리더의 발굴도 도모했다.
김형열 본부장은 이 날 임용장교부식에서 “함께 꿈꾸고 즐겁게 도전하는 직장문화 창달,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정도경영 실천, 직원들과 소통하는 경영,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변화와 혁신 추구" 를 당부하고 “오늘 이 자리가 승진하신 분들과 새롭게 사무소장에 보임되는 분들이 모여 서로 축하하고 기쁨을 나누며,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