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권기자 | 2015.01.21 14:10:16
(CNB=강우권 기자) 경남은행은 손교덕 은행장 취임 1주년을 기념해 본점 임직원들이 점심식사를 외부식당에서 해결하는 ‘런치데이(Lunch Day)’를 운영한다.
21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런치데이로 지정하고 본점 근무 임직원들의 외부 식당 이용을 적극 권장하도록 했다.
본점 근무 임직원 600여명은 2개조로 나뉘어 격주로 외부 식당을 이용할 방침이다.
특히 5째주 수요일에는 구내식당을 휴무하고 전 임직원이 외부에서 식사를 할 계획이다.
지역사회공헌부 김영모 부장은 “지역 요식업계의 침체를 타계하기 위해 런치데이를 운영하게 됐다. 앞으로도 내수 진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