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성락 기자) 횡성군이 을미년 새해를 맞아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군민의 소리를 듣고 섬김과 소통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2015년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
'하나 된 횡성, 도약하는 횡성'의 군정 비전을 목표로 군민에게 직접 군정비전 및 정책을 설명하고 또한 군민의 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에 걸쳐 관내 읍·면사무소 및 복지 회관에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는 지역의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과 각 분야의 군민이 참석할 수 있도록 초청했다. "며 "현재 군이 당면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군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심도 있는 대회의 자리가 될 전망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