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해시청)
시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동해의 맛과 멋' 홍보책자는 작년 11월 정기 지정 55개소와 12월에 추가 지정한 4개소를 포함한 총 59개소에 대해 이들 음식점의 대표 메뉴 소개와 더불어 동해 9경 등 볼거리, 우수한 숙박시설 등의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음식점 소개에는 한식 23곳, 식육 취급 9곳, 일식·생선회 17곳, 경양식 3곳, 중국식 3곳, 분식 4개소가 실려 있다고 13일 전했다.
시는 지난해 일반음식점 66개소에서 모범음식점 신청 접수를 받아 현지 확인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59개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발간된 홍보책자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망상 및 추암 등 관광안내소에 중점 배부하고, 모범음식점 지정 업소 및 외식업 동해시지부 등에도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모범음식점 홍보 책자 발간으로 지역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관광 동해의 이미지를 한 차원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