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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15년 합동설계반 구성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 4억1천만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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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1.13 08:32:27

(CNB=강우권 기자) 거창군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방 재정균형집행을 위해 지난 5일부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설계를 위한 합동설계반을 3개조 17명으로 구성해 운영 하고 있다.


군관계자에 따르면 합동설계반은 2015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247건과 금액 64억2천1백만원에 대해 각 단위사업별로 현지조사를 한 후 주민의견을 최대한 설계에 반영을 해 2월 17일까지 설계를 완료한 후 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을 하고 있다.


특히, 신규 임용된 기술직 공무원들이 합동으로 설계에 참여함으로써 정보교환과 기술교류로 업무능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대부분의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을 상반기에 발주하게 됨으로써 침체된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경기안정 도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4억 1천여만 원의 예산절감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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