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곽영석 지방농촌지도사는 사천시 전역에 아름다운 꽃거리를 조성해 제52회 경남도민체육대회 및 제25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곽영석 지도사는 지난 2000년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2013년부터 농업기술센터 꽃 양묘장에서 해마다 초화류 100만여본을 생산해 사천시 주요거점에 식재해 아름다운 시가지 꽃거리 조성에 앞장섰으며, 2013년에는 제52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2014년에는 제25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을 준비하면서 시가지 꽃동산 조성, 꽃탑 및 조형물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사천시를 찾는 외래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초화류 재배기술 및 시가지 경관조성 부분에서 전문가로 알려진 곽영석 지방농촌지도사는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사천시의 이미지를 보다 아름답게 각인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