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장평동 주민센터(동장 김백구)는 5일 장평동통장협의와 함께 선진시민의식 함양 및 아름다운 장평동 만들기 분위기 조성을 위한 '양심스티커'를 제작했다.
'양심스티커'는 불법주차 안하기!, 교통신호 지키기!, 친절과 예의범절 생활화!, 나눔과 봉사 실천하기! 등 4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아름다운 장평동만들기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장평통 통장협의회 정철부회장은 "양심스티커를 통해 장평동이 제1의조선도시이자, 깨끗하고 살기좋은 장평동이 되는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작된 양심스티커는 1월 장평동 주요 상가 및 시민들 배부할 예정이며, 장평동 주민센터에서는 기초질서지키기 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 삼성중공업, 시민, 학생 등과 함께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개최, 월1회 마을(통)별 청소의 날 운영, 홈페이지를 통한 버려진 양심! 숨은양심! 홍보 등 기초질서지키기기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