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경남농협검사국(국장 김현우)은 29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창원시 북면 중방마을을 방문해 어르신께 선물 증정과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이날은 경남검사국에서 매월 실시하는 '행복나눔 125운동 - 1月1善운동' 의 일환으로 목욕봉사활동과 식사대접 그리고 연말연시를 맞아 마을회관에 과일과 주류 등을 전달해 어르신들께 많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현우 검사국장은 "작은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기쁨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활동으로 사회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