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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도지사, 양산시 민생현장 방문

장애인생활시설 ‘무궁애학원’, AI 발생현장 방문 및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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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4.12.29 18:17:46

(CNB=강우권 기자) '당당한 경남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9일 양산시 민생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날 오전에는 물금읍에 소재한 장애인생활시설인 무궁애학원을 방문하여 시설장인 박민현 원장으로부터 시설현황 청취 후 입소자들이 생활하고 있는 생활관과 공동작업장 등을 둘러보며 입소자와 종사자를 격려하고 과일 등 위문품도 전달했다.


간단한 식사후 곧바로 명곡동 AI 발생현장을 방문한 홍 지사는 지난 12월 12일 AI 최초 발생 확인 즉시 해당농가에서 사육중이던 닭과 오리를 살처분한데 이어 산란계 집단 사육지인 상북면 지역으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 농가 인근에서 사육중인 닭과 오리 등을 긴급 수매하고 이동통제초소를 설치 및 확대 운영하는 등 양산시의 재빠른 초기대응으로 추가 의심신고가 한 건도 없는데 대하여 관련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AI재발방지를 위한 계속적인 방역활동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AI 현장에서는 오늘자(29일)로 부임한 김용근 양산시 부시장이 방역대책 추진현황을 직접 보고하여 눈길을 끌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날 민생현장 방문에 동행하여 “연말 민생현장지역으로 양산시를 방문하여 주신데 감사드리고,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홍 지사는 “연말연시 공직기강이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에 양산시의 AI 방역 추진상황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 며 "나동연 양산시장의 훌륭한 리더십과 양산시 공직자들의 자세만 봐도 양산시의 지속적인 발전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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