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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2014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수상

기획평가과 진정희 담당 개인부문 영예…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기부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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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4.12.28 12:54:21

(CNB=강우권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는 기획평가과 진정희 교육기부 담당자가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4년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개인부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황우여 교육부장관으로 부터 표창을 수상한 진정희 담당은 지난해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법학과의 '법률가를 꿈꾸다' 등 40차례에 걸쳐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올해에도 국제관계학과 진로체험 등 60회가 넘는 교육기부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대학의 교육·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는 행복교육의 실현과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지역사회 교육기부 문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창원대만의 특성화된 교육기부 활동인 ‘Pre-Academy’ 프로그램을 통해 창원대가 보유한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중학교 자유학기제 실시와 고등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맞춰 우리지역 중‧고등학생들이 대학을 미리 체험하고 진로를 선택하는 데 길라잡이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정희 담당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에 제공함으로써 기부자에게서는 ‘나누는 기쁨’을 수혜자에게는 ‘배움과 체험의 기쁨’을 선물하고 싶다”면서 “나아가 창원대가 우리지역 교육기부 운동의 중심축이 되는 데 밑거름 역할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창원대학교는 올해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개인부문 수상에 앞서 지난 해 8월 도내 대학 중 유일하게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교육기부기관인증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같은해 12월 ‘2013년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의 기관부문에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받는 등 지역 교육기부의 구심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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