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24일 2015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798명 모집에 2,606명이 지원, 3.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9일부터 진행된 이번 정시모집에서 나군은 425명 모집에 1,384명이 지원해 3.26대 1, 다군은 344명 모집에 1,197명이 지원해 3.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다군의 스포츠과학과로서 11명 모집에 69명이 지원해 6.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다군의 토목공학과가 12명 모집에 61명이 지원, 5.0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