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도, 보건복지부 기초연금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

시도부문 경남도 최우수 기관, 시군부문 함안군 최우수 기관 선정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4.12.17 09:12:18

(CNB=강우권 기자) 경남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올해 기초연금 시행 지자체 업무실적 평가에서 시도부문에 경남도가 최우수 기관으로, 시군 부문에 함안군이 최우수 기관 거창군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26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대상자 사전정비 실적, 급여지급 실적, 제도운영, 상황 관리 및 우수사례 등을 평가하여 시도·시군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경남도는 이번 시도·시군 부문 최우수 기관 수상과 함께 기초연금 개인 유공자 44명에게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도지사 표창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기초연금제도 시행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 시상식은 17일 ~ 18일 부산 관광공사 아르피나(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기초연금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2015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안 및 개선사항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경남도는 그동안 기초연금 제도 정착을 위해 기초연금시행 추진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T/F팀을 구성·운영 하였으며, 7월 기초연금 첫 지급 이후 10월 말 기준 만 65세 노인 인구 445만 명 중 소득하위 33만 명(74%)을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제윤억 경남도 복지노인정책과장은 “내년에도 기초연금 지급을 위해 35만 명을 대상으로 7천 7백 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기초연금 지급대상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초연금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