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영기자 | 2014.12.08 15:33:24
▲(사진=김금영 기자)
프랑스 다큐멘터리 사진가 로랑 바르브롱이 서울 인사동 갤러리 나우에서 '파리 꼬레안'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1970~80년대에 파리에서 만났던 한국인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들로 구성됐다. 외교관, 예술가, 무용가, 운동선수, 요리사, 기업가, 유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전시된다.
사진은 맨 위부터 자신의 작품을 가리키고 있는 로랑 바르브롱 작가와 '파리 꼬레안'전에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