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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전국체육대회 경남선수단 해단식 열려

21일 오후 3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선수·지도자 등 3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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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4.11.21 17:34:52

(CNB=강우권 기자) 지난 10월28일부터 11월3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된 제95회 전국체육대회 경남선수단 해단식이21일 오후 3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홍준표 도지사, 김윤근 도의회 의장과 입상선수·지도자, 도체육회 임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남선수단(단장 : 홍준표 도지사)은 46개 종목 1천710명이 참가해 금메달 69, 은메달 89, 동메달 99개 등 총 257개의 메달을 따내면서 총 47천609점으로 2001년 이후 14년 연속 전국체전 상위권 입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종합 3위의 성적은 재정규모와 스포츠 인프라가 월등한 경기도, 서울과 상무 선수단 및 대학팀(18개 대학)이 많은 경북이 1∼3위를 차지 할 것이라는 분석에도 불구하고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있는 기록이다.

이날 해단식은 성적보고와 단기반납, 시상, 식사(式辭)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해단식에 참석한 홍준표 도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도가 종합 3위라는 빛나는 성과를 달성한 것은 선수들의 평소 피땀 흘린 노력과 지도자들의 열정과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격려하고, “내년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제96회 전국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다시 한번 우리 경남의 명예를 드높이자”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내년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우수선수 발굴 육성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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