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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년 맞은 뮤지컬 '쓰릴 미' 연장 공연 확정

대명문화공장으로 옮겨 3개월 동안 연장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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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기자 |  2014.10.14 09:57:08

▲뮤지컬 '쓰릴 미'가 3개월 동안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 사진은 공연 포스터.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 '쓰릴 미'가 12월 공연장을 옮겨 연장 공연을 이어간다.

공연 제작사 뮤지컬 헤븐은 8월 8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쓰릴 미'가 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12월 10일부터 약 3개월간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로 공연장을 옮겨 연장 공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07년 국내 초연된 남성 2인극 뮤지컬 '쓰릴 미'는 살인을 저지른 '나'와 '그'의 갈등과 그 갈등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착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그린다.

현재 출연중인 에녹, 정상윤, 송원근, 임병근, 정동화, 정욱진 외에도 앞서 하차한 신성민, 전성우, 이재균이 '쓰릴 미' 무대에 올랐다. 또 '쓰릴 미'를 거쳐갔던 류정한, 김우형 등은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 수상(류정한), 제14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신인상에 노미네이트(김우형) 된 바가 있다. 또한 김무열, 지창욱, 강하늘, 송원근은 '쓰릴 미'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해븐은 "'쓰릴 미'는 매 공연 티켓 오픈 시 소극장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뮤지컬과의 경쟁에서도 상위권을 놓친 적이 없다"며 "관객의 성원에 힘 입어 연장 공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쓰릴 미'는 이달 26일 유니플렉스 2관 공연을 종료 후 12월 10일부터 다음해 3월 1일까지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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