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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닫은 미술관의 모습은 어떨까?

서울시립미술관, 음악·영상 결합된 아트 콜라보레이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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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기자 |  2014.09.30 10:50:10

▲서울시립미술관이 선보인 아트 콜라보레이션 '쉬는 시간에 일어나는 이야기 프로젝트 첫 번째' 영상 스틸컷.

서울시립미술관이 음악과 영상 디자인이 결합된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지난 25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쉬는 시간에 일어나는 이야기 프로젝트 첫 번째'가 공개됐다.

서울시립미술관은 2012년부터 다양한 예술가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 '쉬는 시간에 일어나는 이야기 프로젝트 첫 번째'는 음악, 영상 디자인과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이다.

옛 대법원으로 사용됐던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이 미디어시티 서울 2014를 준비하기 위해 전시가 쉬고 있던 지난달 늦은 밤에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평소에 보기 힘든 '문을 닫은 시간의 미술관의 모습'을 뮤직비디오의 형태로 담았다. 시민들에게 문을 닫은 미술관이 자아내는 분위기와, 서소문 본관의 아름다운 공간을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싱어송라이터인 마이큐와 영상디자인 아티스트 그룹인 인디투고가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앞으로도 미술관에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미술관이 쉬는 시간에 일어나는 이야기 프로젝트를 이어나가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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