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영기자 | 2014.09.25 15:55:30
▲(사진=김금영 기자)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에서 아시아 현대 도예의 현주소를 가늠하는 국제교류전 '2014 아시아현대도예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작가들이 참여해 총 3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이달 26일부터 다음해 1월 18일까지 열린다.
한국 대표로 참여한 우관호 작가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작품으로 승화해 이번 전시에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