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가족교육 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제공)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김윤순)은 2014년 경상북도 취약계층 가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밀착형 여성정책 발굴을 위한 수요조사’연구결과에서 나타난 가족관계, 자녀양육 등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취약계층 여성한부모가족과 조손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에 개발된 프로그램은 부나 모의 상실로 인해 삶의 기반이 흔들릴 수 있는 아동기 (손)자녀를 둔 여성한부모가족과 조손가족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태도와 의견을 존중하는 자세를 증진시키며, 더 나아가 일상생활에서 (조)부모-(손)자녀 관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가족기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의 운영은 8월 1일과 8일 포항건강가정지원센터를 시작으로, 7일 칠곡건강가정지원센터,7일부터 9일까지 청도건강가정지원센터, 12일 울진영신해밀홈에 이르기까지 총 14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 김윤순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의 취약계층인 여성한부모가족과 조손가족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용기와 힘을 얻어 가족 모두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2015년에는 여성장애인가족, 여성농업인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발해 시군에 보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